• 주주총회(9월29일) 개최금지가처분에 대한 당사의 입장문

    • 등록일
      2020년 9월 15일
    • 조회수
      413

주주총회(9월29일) 개최금지가처분에 대한 당사의 입장문

 

존경하는 에이아이비트(주) 주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주님들의 평안함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선 회사의 주권 거래 정지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24기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거절 사유로 인해 2021년 4월 12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고 주식 거래 재개를 위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25기(2020. 1. 1~2020. 12. 31)

지정 감사를 앞둔 당사는 주식 거래 재개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당사는 의견거절 사유를 해소하기 위해 객관적인 외부 전문가를 초빙, 24기 재무제표에 대한 기초 잔액 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25기 재무제표에 대해서는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경영투명성, 안정성을 확보해 ‘적정’ 의견을 받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당사의 최대주주 한승표 씨가 상법과 정관을 위반한 주주총회 개최를 시도하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 씨가 9월 29일 개최하려는 주주총회는 절차 상 하자가 분명하여 법적 효력이 없을 뿐 아니라, 회사의 주주총회 개최 관련 법규 및 코스닥 시장 공시 규정 위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 씨가 소집한 주주총회는 주주명부 폐쇄 및 기준일 설정이 사전에 진행되지 않았기에 상법 제354조(주주명부의 폐쇄, 기준일)와 코스닥 공시규정 6조(공시신고 사항)를 명확히 위반한 것입니다. 절차 상 하자로 인해 결과의 효력 역시 의문 시 됩니다.

 

 

또한 상법 제363조(소집의 통지)를 위반함으로써 주요 주주님들 중에는 주주총회 소집통지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회사는 한 씨의 독단적인 주주총회 강행으로 인해 주주총회 소집결의,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주주총회소집공고, 임시주주총회결과 등 총 4건의 공시 위반에 의한 벌점을 부과받아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주권 거래 재개에 심대한 악영향이 될 뿐 아니라, 상장 폐지의 원인이 됩니다.

 

 

이에 당사의 대표이사와 의결권을 침해받은 주요주주가 연대하여 한 씨가 9월 29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 대해서 “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한 씨가 소집한 주주총회는 소집 절차를 무시함으로써 취소 소송의 대상이 된다는 법률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것입니다.

 

 

한 씨는 회사가 코스닥 시장의 공시 규정을 위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권 거래 재개를 원하는 주주님들과 당사 임직원들의 노력을 한번에 물거품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께서도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인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말씀 드립니다.

 

 

한 씨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서 신규 이사를 선임 회사를 바로세우겠다는 대의명분을 내세웠지만 회사의 존립 자체를 방해하고 있어 그 진의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만약 거래소에서 절차를 무시한 주주총회가 개최된 점을 문제 삼는다면 당사의 회생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질 수 있습니다.

 

 

향후 당사의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은 당사의 주권 거래 재개를 위한 방법 모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주주님들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에이아이비트(주) 임직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