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매각 관련 소문에 대한 당사 대표이사 입장문

    • 등록일
      2020년 9월 21일
    • 조회수
      832

자회사 매각 관련 소문에 대한 당사 대표이사의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주주님들의 평안함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아울러 주권 거래 정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최근 당사의 자회사 매각과 관련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확대 재생산 중인 소문을 접하고, 사실과 다른 점에 대해서 주주님들께 소명하고자 입장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사 자회사 매각에 대한 소문의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회사 폭스디스플레이는 2019년 3월 말 중국 베이징 C&W테크놀로지 디벨롭먼트를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425만 달러 상당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수주했습니다. 해당 장비는 중국 우한에 위치한 BOE 10.5세대 B17 LCD 공장에 납품 및 설치되었으며, 2020년 4월경 시험 가동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BOE B17 공장이 위치한 중국 우한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규모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해서 당사 직원들이 긴급히 국내로 복귀하면서 약 4~5개월 간 업무 공백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우한지역 BOE 공장이 폐쇄되면서 당사에 대한 납품대금 지연이 발생했고, 당사는 자금 경색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에 당사 임원들은 갑작스러운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우량 자회사를 통한 외부 투자 유치에 나섰고, 반도체 분야 유관 상장회사의 투자 의향 및 인수 의향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BOE의 공장이 재가동되면서 대금이 회수되었고, 당사를 짓누르던 급박했던 어음결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당사 임원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검토하였던 모든 투자 및 매각 관련 사항을 즉각 철회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아직도 자회사 매각을 시도 중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주권 거래 재개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던 폭스디스플레이의 임직원들은 모두 허탈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번 자회사에 대한 외부 투자유치 및 매각에 관한 소문은 현 경영진들이 최대주주의 의견을 청취 및 협의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의 산물로 판단됩니다. 당사 임원들이 각종 진행 과정이 담긴 서류를 최대주주에게 제공했고, 이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저를 비롯해 당사 임원들은 자회사 매각 의사가 전혀 없으며, 향후 또 다른 경제상황의 변화로 인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주주총회를 통해서 주주 동의를 얻고 진행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허위 소문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재확산되는 것은 주권 거래 재개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당사 및 자회사 임직원의 노력을 헛되이 만드는 것임을 인지하시어 옳은 판단 내리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표이사로서 주주 여러분께 금번 상황에 대해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권 거래 재개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재차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아이비트(주) 대표이사 박 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