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교환사채 매각 결정…재무구조 개선·현금 유동성 확보

    • 등록일
      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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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는 보유 중이던 교환사채를 10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에이아이비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월 코스닥 상장사 지스마트글로벌의 최대주주 `제이에스홀딩컴퍼니`가 발행한 지스마트글로벌의 교환사채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을 통해 에이아이비트는 현금 유동성을 향상시키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이번 교환사채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 및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켜 향후 관리종목 편입 해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아이비트는 지난해부터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 160%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39.78%로 개선됐다.

또 현금 유동비율도 같은 기간 137%에서 272.33% 이상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사업에 집중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영업력 강화, 원자재 구매 노하우를 확보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3분기 누적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